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L4P-TP/작중 내역 (문단 편집) === 본편 === 전작의 볼트 헌터들이 로봇 혁명을 진압한 후에 핸섬 잭이 원래의 Hyperion 사장을 몰아내고 자신이 사장 자리에 오른 이후, 클랩트랩들은 모종의 이유로 하나도 남김없이 파괴당했다. 조립 라인마저 파괴한 탓에 파이어스톤에서 반갑게 맞이했던 클랩트랩만이 판도라 행성에 남은 유일한 클랩트랩이 됐다. 정작 반란의 주동자였던 자신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부숴졌다는 게 아이러니. 이로인해 핸섬 잭에 대한 복수심으로 주인공들에게 협력한다.[* 사실 이건 핸섬잭의 잘못이라기보다는 클랩트랩의 자업자득이다. 전편 DLC에서는 클랩트랩 반란 때문에 하마터면 판도라가 통째로 뒤집힐 뻔했다.] [[5H4D0W-TP|하지만 클랩트랩들이 파괴된 이유는 반란이 아니였고 파이어스톤의 클랩트랩만이 살아남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플레이어가 처음 가게 되는 장소인 "클랩트랩의 거처"엔 작동이 중지된 클랩트랩이 굉장히 많은데, 장식용으로 쓰인 개체도 있고, 골방에 쌓여있다 플레이어가 문을 열면 팍 튀어나오는 개체도 있고 평소 클랩트랩이 잠이나 휴식을 취하는 곳[* 그 반대편 옆엔 화장실로 보이는 방이 있는데, 거길 열어보면 뭔가 잔뜩 묻은 지저분한 바닥에다 구석엔 19금 잡지가 있다.]으로 보이는 침대 옆엔 기름이 샌 상태의 뭔가 사람처럼 죽은 것 같은 한 개체도 있다. 클랩트랩이 돌보다가 결국 멈춰버렸다거나 하는 비극적인 스토리가 숨어있을 수도... 그리고 아예 자기들끼리 도박 같은 걸 하다 죄다 뻗어버린 개체들도 보인다. 이 모든것은 아마 그냥 클랩트랩이 심심해서 세팅해놓은 것일수도 있다. 이후 플레이어는 가디언 엔젤의 지시대로 해머록 경이 기다리는 사우턴 쉘프를 경유해서, 플린트 선장에게서 클랩트랩의 배를 되찾으러 가게 된다. 가다가 [[10대 닥터|Allons-y!]] 드립을 치기도 한다. 클랩트랩의 배를 되찾는다면 이제 생츄어리가 코앞. 이후 생츄어리에 도착한 후 여러 가지 어이없는 퀘스트들을 시키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 자신의 비밀 금고를 찾아보라면서 터무니없는 여러 조건들을 제시하는데 그 조건들을 다 뱉어놓는 순간에 비밀 금고가 나타난다. 이 때 이후로 자신의 플레이어 간 아이템 공유가 가능하다. *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초대장을 돌리지만 플레이어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오지 않는다[* 스쿠터, 목시는 핑계거리를 댔지만 마커스는 대놓고 '''NO'''라고 말했다.].FOREVER ALONE 피자도 잔뜩 시켜놓고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자 플레어에게 '배고프면 피자 먹어, 다식었네 미안해... 남았는데 좀 싸갈래?' 라고 할 때 휘몰아치는 어색함이란... 참고로 피자를 싸가면 체력이 회복된다. * 하이페리온의 도시 '기회(Oppotunity)'에서 핸섬 잭의 4개의 동상들을 파괴하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이 총으로는 동상을 파괴할 수가 없으니 오버시어라는 이름을 가진 컨스트럭터를 데리고 다니면서 동상을 파괴해야 하는데 동상을 파괴할 때마다 하이페리온 사 직원들이 떼거지로 덤벼든다(산성 공격도한다)[* 이 퀘스트에는 꼼수가 존재하는데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기준으로 적이 출현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오버시어 혼자서 잘만 돌아다니면서 동상을 파괴하고 다닌다.] 핸섬 잭을 향한 최후의 결전 때, Hyperion사 기지의 문 앞에서 관리 인공지능과 해킹을 통한 혈투를 벌인 끝에 드디어 문을 여는데에 성공했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aJYSfhjsT40|AAAAAAAAAAAND OPEEEEEEEEEEENNNNNN!!!!!!!!!!!!!]](3:43초) 눈 앞에 펼쳐진 엄청난 수의 계단 앞에 절망해버리고 만다. 왜냐하면 감전, 산성공격, 총격에 의한 벌집, [[녹]], [[폭발]], '''[[당뇨병]]''', 다굴, 웃긴 분장,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짐, [[바이러스]] 공격, '''심장마비''', [[성전환|TS]], 애완동물 알레르기 등등 온갖 다른 약점은 처치하더라도, '''애초에 바퀴 때문에 계단을 못 오르기 때문.'''[* 파괴당하면서 시스템이 맛가버리는 바람에 잊어버린듯 싶다. 생각해보면 이동할수있게 바퀴까지 달아놓고선 계단정도도 못 오르게 만들었을리도 없고...] 핸섬 잭을 못 만난다는 사실에 하는 푸념이 정말 들을 만하다.[*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투명화 기능이 생겼는데, 투명화 상태에선 자기 목소리가 안들릴줄 알고 쿨한 스승으로 남겠다는 말을 하고 투명화를 한뒤 푸념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